이번 교실은 호서대학교 에코푸드연구소 위탁 교육으로 전통음식을 활용한 편식예방 교육, 전통음식을 활용한 비만예방 식생활 교육을 각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특히 오감․식생활교육, 음식 만들기 체험, 음식 빙고, 식재료 스피드 게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원생들은 교육 후 올바른 식습관으로 편식이 줄었다는 평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어린이 식생활교육은 성인이 됐을 때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고 정서적 성향까지 변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중 중학생용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생활문화팀 (537-3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