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사행성 게임장과 4대악 근절 관련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 신,변종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난 2월 말부터 7말까지 5개월 동안 73건을 단속하였다.

대덕경찰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주택가 및 산업지역 공장형 건물 등에 폐쇄적으로 영업하는 “바다이야기”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연일 신고 즉시 현장 진출하여 모두 단속하고, 단속망을 교묘히 피해 지능적으로 게임기를 개, 변조하고 불법환전을 해준 게임장 업주 및 관련자 등을 형사입건했다.

또, 증거인멸을 시도한 불법 게임장에 대한 면밀한 수색으로 결정적인 증거물인 “바다이야기” 하드디스크, 영업장부를 찾아내어 이를 압수하는 등 관련자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현장에서 손님으로 위장한 업주 등 관계인 3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381대를 압수했다.
   
또한 서는 학교주변 신,변종업소로 휴게방내 음란물 상영 및 불법 퇴폐 마사지샵에서 이루어진 성매매 현장을 포착하여 업주, 성매수남, 매매녀 전원을 단속하는등 관련자 7명을 입건하며 불법게임장과 4대악 척결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기간 중 이중 73건은 형사입건하고 57건은 과태료,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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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관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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