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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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자매결연으로 거듭나고 있어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증대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설종소) 직원 11명은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자매결연마을인 음봉면 월랑2리 마을회관을 지난 13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어르신들 대부분이 65세를 훌쩍 넘긴 분들이라서 건강측정(혈압, 혈당, 구강검사)을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은 고연령 어르신 뿐 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환자에게는 취약한 계절이므로 햇살이 뜨거운 대낮의 야외활동 금지와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공급이 특히 중요하다.
김두희 월랑2리 이장은 “이번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주민의 건강까지 책임져 주는 건강증진과 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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