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지난 8월 15일 일명 '깜깜이' 차량을 이용해 농가 창고로 위장한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위반)로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 및 109만원을 압수하고 업주 박(59세,남) 종업원 맹(20세,남) 이(28세,여)  3명을 불구속 입건 하였다.

'깜깜이'는 사람를 깜깜한 차에 태워 어디로 데려 가는지  몰라 붙여진 이름이다.

2013.8.14.부터 15일 까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소재 농가 창고를 임대해 종업원을 고용, 불법사행성게임장(바다이야기 60대)을 운영한 혐의로 농가창고를 위장하여 경찰의 단속을 피하는 동시에 불법게임장을 찿은 손님이 게임장 위치를 모르게 해 신고를  할수 없도록  했다.

이에 중부경찰서에서는 불법게임장을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할 계획이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소재 농가 창고를 위장한 게임장 전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소재 농가 창고를 위장한 게임장 전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의 농가 창고를 위장한 게임장 내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의 농가 창고를 위장한 게임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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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박관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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