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1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순천향대학교와 『다문화 가정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 운영지원을 하게 되고 순천향대학교는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들에 대한 전문 심리치료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 관계자(외사계장 경위 황영구)는 ‘이번 기회로 유관 기관 인프라를 구축,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 가정폭력 근절 활동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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