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삼거리 시설개선
동정삼거리 시설개선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2013. 5월부터 8월까지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교통사고가 잦았던 아산 ~둔포간 45번 국도 동정삼거리 등 7개 교차로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 후 시설을 개선하였다.

총 사업비 7억3천만원을 들여 다기능(과속)카메라 2개소,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210경간, 통돌이 152경간, 충격흡수시설 17개, 미끄럼방지포장 2,365㎡, 시선유도봉 1,000개, 차선규제블럭 300개 등의 시설물을 설치․보강하여 2012년 10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던 사고를 금년 현재 단 1건의 사고만 발생하게 하는 효과를 거양 하였다.

아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 대하여 도로관리청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후 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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