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추가 유예 법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끝내 결렬되어, 본회의 통과가 재차 불발된 ’24.2.1.(목) 오후 16시경 경기도 포천시의 한 기업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천장 주행 크레인으로 코일(약 2톤)을 이동시키던 작업을 하던 중 낙하한 코일에 깔려 근로자 1명(52세,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다락원 원큐패스가 ‘2024 최신판 원큐패스 피복아크 용접기능사 필기’ 교재를 출간했다. ‘2024 원큐패스 피복아크 용접기능사 필기’ 표지 용접기능사 및 특수용접기능사의 자격 종목 명칭이 2023년부터 변경됐다. 용접기능사는 ‘피복아크 용접기능사’로, 특수용접기능사는 ‘가스 텅스텐 아크용접기능사’와 ‘이산화탄소가스 아크용접기능사’로 세분화됐다. 이에 따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9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참석에 앞서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락사고 예방 및 동절기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새해에 접어들어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단부·개구부, 이동식비계, 사다리 등 건설현장에서 다발하는 추락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
‘24.1.1.부터 계속고용제도(재고용, 정년 연장·폐지)를 도입하여 근로자를 계속고용하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근로자 1명당 최대 3년 동안 1,080만원의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년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원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23년 계속고용장려금은 2,649개소, 7,888명
서울시 중소기업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2023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쇼케이스 진행 현장 SBA는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 서울기업 워케이션’이라는 브랜드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1.24.(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금융기관(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14개소)을 대상으로 실시(2~10월)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참석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개선 계획 및 근로조건 보호 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감독 결과,
건설 현장에서의 전자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고 사업주의 과도한 책임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31일, 사업주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전자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이러한 요청을 3회 이상 한 경우 그 의무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여 과태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을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될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고요한 택시’로 알려진 코액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송민표)가 장애인 택시기사 ‘행복 드라이버(가칭)’ 일자리를 연내 100개 이상 만든다고 밝혔다.4월 26일(화) 11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코액터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 모빌리티’의 장애인 택시 기사인 ‘행복 드라
제12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22일 월요일,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건설기능 유공자와 그 가족, 정부 부처 관계자 및 건설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은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조종사의 사고방지와 안전확보를 위하여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조종사 안전교육을 조속히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2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교육을 4시간씩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20
근로복지공단노사는 16일 ‘이해충돌방지 노사 공동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노사 대표가 참여한 이번 선언식에서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겠다는 대국민 서약을 진행했다.노사공동 실천 선언의 주요 내용은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공명정대하게 처신, 직무관련자 우대 또는 차별 금지, 사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근로복지공단은 2016년 대법원 판결(대법원2016두48485)에 따라, 진폐보상연금이 도입된 2010년 11월 21일 이전부터 진폐 및 합병증으로 요양이 결정된 진폐 근로자들은 요양 중에도 장해급여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는 요양이 끝난 후 치유(치료의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고 증상이 고정된 상태)된 사람에게만 지급이 가능하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건설현장의 비계 설치·해체 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난간을 먼저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비계 전용 「보조수직재 결합형 수평 선행안전난간대(이하 ‘선행안전난간대’)」를 개발했다.현재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비계는 작업발판을 먼저 설치한 후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해체할 때는 안전난간을 먼저 해체하기 때문에 작업발판 단부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교량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교량 원격․무인화 시공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교량 원격 ․무인화 시공 기술’은 고소 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을 대신하여 원격 제어 로봇이 교량용 거더(Girder, 교량의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상부 구조물)를 설치하고 교각을 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전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회장 이종협)는 10월 22일(금), " ‘21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세미나" 를 개최했다.이번 전국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청년신규채용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공유하고, 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 본부 중앙사고조사단(단장 김남두, 이하 ‘조사단’)은 반복되는 중대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사고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하는 「중대사고 이슈리포트(Issue Report)」를 제작·공개했다.이번에 발간된「중대사고 이슈리포트」는 최근 시민 다수가 피해를 입은 광주 학동 붕괴사고 등 △건축물 해체공사 문제점 및 사고예방 방안, 건설
조달청이 추석 전 공사대금 지급, 하도급대금 체불여부 특별 점검 등 공공 공사현장에 대한 '추석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명절 전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8월 3일부터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총 640억원 규모(2차 추가경정예산)의 「법인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으로,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에게 1인당 8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
정부가 폭염에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사중지를 강력 지도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는 25일 부처합동으로 ‘폭염 대비 노동자 긴급 보호대책’을 추진, 평년 대비 고온이 예상되는 8월까지 각 부처의 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이행 점검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