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서비스 ‘미리(MIRI)’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니즈가 위젯누리, 야미펀과 협력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상공인 패키지’ 설명회 모습 3사가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패키지’는 식품 분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월 8일까지 e경남몰(egnmall.kr)에서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 기획전에는 도내에서 생산된 쌀, 사과, 배, 곶감, 한우, 흑돼지, 생선, 와인, 막걸리 등 5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협회)는 빠르게 바뀌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의 △긴급 경영 컨설팅 △ 창의 육성 컨설팅 △ 무료 법률 구조 지원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긴급 경영 컨설팅은 경
근로복지공단이 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이번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위기 시 사회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소규모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할 예정이다.코로나 지속에 따른 영세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 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부 재난지원금(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관련 고충민원 118건을 접수해 이 중 63건을 해결하는 등 소상공인의 고충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에 사는 ㄱ씨는 사망한 모친으로부터 PC방을 상속받은 뒤 모친 명의 사업자등록을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이하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15일 대구광역시를 찾아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옴부즈만과 인 비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시행한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이 사업 시행 두 달도 안 돼 무려 500억 원 했다.9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 및 사회적약자의 자금회전력 및 유동성을 확보해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자 민선7기 경기
정부가 설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8조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설 민생안정책과 정책금융 유동성공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등 시범사업 지역 3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사전접수를 한 결과, 당초 목표인 3,000건보다 약 20% 많은 총 3,699건이 6주 만에 접수됐다.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시작해 9월 30일 마감한 사전접수 기간 동안 화성시 1,821건, 오산시 830건, 파주시 1,048건 등 총 3,
인천광역시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7일부터 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1,000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지난 2월, 1차 경영안정자
서울시가 코로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같은 골목상권 내 동종‧유사업종 소상공인 업체 5곳 이상이 하나의 협업체를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인천시가 4천여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소규모 경영 여건 및 환경 등으로 은행 방문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출장소’가 큰 각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11일 인천시(시장 박남춘)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찾아가
인천광역시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추모사업회는 8월 12일 “인천e음 전자상품권 구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노조) 추모사업회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약 3천4백만원의 인천e음 전자상품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건보노조 추모사업회는 사망조합원 유족 지원 및 조합원 복지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패션 분야 소기업‧소공인 100개사 입점을 지원하고,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선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패션분야 소기업·소공인에게 ‘해외 시장’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성장 발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아마존의 2분기 매출액은 889억달러(약 105조8천억원)로, 1년 전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가치삽시다 온라인 경제팀’이 이달 말에 신설된다.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쉽게 접근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벤처형조직인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벤처형 조직’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행정수요 예측과 성과달성 여부는 다소 불확실하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공모사업에서 신규 설치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도내 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4일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발표하는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신규 설치지역으로 충북(청주시)을 비롯해 울산, 전남(순천시) 등 3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15% 이상 고금리 대출을 1.5%대로 대폭 낮춰주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이하 대환대출 특별보증)을 신규 출시했다며, 서울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지난 16일부터 시행한 ‘대환대출 특별보증’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에서 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마련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정부 건의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출연금을 추가 확보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한 정책자금 보증지원 중단위기를 해소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는 제381회 임시회 도정질문 과정에서 “대정부 건의 이후 백방으로 요청한 결과, 일단 해소됐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넘는 지원을 할 수 있
서울시는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희망광고를 시행중이며, 올해 제1회 소재공모는 4월 9일(목)부터 5월 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단체를 공모 후 선정하여, 광고제작과 부착(송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19년까지 총335개 단체․기업을 지원하였다.전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대상 선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