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훈련은 대형 재난발생 상황을 대비한 초등 대응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현장 적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지도 만들기가 제주도와 행정안전부의 협업사업으로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인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에 제주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설치지역 도출’이 과제로 선정되어 현재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설치지역 도출’과제는 제주시 소재 10개 초등학교의 초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에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사라져가는 항일역사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항일관련 유물을 유·무상으로 수집한다.이번 항일관련 유물 수집은 기념관의 가장 기본적 역할인 유물 및 자료 확보를 통해 제주지역 항일독립운동사에 대한 전시 및 조사·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실시된다.유물 수집대상은 1876년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때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도내 공립 문화시설이 도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행사가 제주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공립 문화시설에 대해 무료관람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희생자증 및 유족증’을 신청 받은 결과 10월 14일 현재 10,033명(희생자 39, 유족 9,994)의 신청자 중 9,373명에 대한 증발급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70대가 2,721명(2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630명(16%), 50대가 1,217명(12%)순이었으며, 10대 미만도
농업기계 안전교육농업기술원은 농기계 기능 인력 양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계 안전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4기에 걸쳐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 후 수료자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은 제주여행의 아름다운 추억꺼리인 노란 감귤을 직접 따서 먹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11월 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농업생태원 감귤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술센터는 “올해 제주농업생태원 감귤따기 체험장에서 생산된 감귤은 타이벡 피복재배를 통해 재배된 최고품질 감귤”이라며, “체험객들에게 일반 노지감귤 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7일 개방형직위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에 노정래(55세)씨를 4급상당의 일반임기제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노정래 신임관장은 서울대 대학원 생명과학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였다민속자연사박물관장 최초임기는 2년으로 향후 업무성과 등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노정래 신임관장은
칠선녀축제 청렴홍보부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문칠선녀축제장에 청렴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청렴한 당신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랑입니다」 슬로건을 내걸고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청렴비누 만들기 체험, 제주도 청렴도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가지 체험형태로 꾸며 도민이 직접 청렴문화 확산을 경
노지감귤 열매솎기 계속된 가을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노지감귤 품질향상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최근 계속되는 비날씨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품질이 낮고 극조생 열매의 경우 껍질에 수분이 많아 수확 후 유통과정에 부패과 발생이 우려되는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지감귤 소비와 가격 형성
씨감자 생산 씨감자 생산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되면서 최상위급 무병 수경재배 씨감자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져 제주 감자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지난 9월 8,198㎡ 면적에 감자 묘·수경재배 생산시스템, 종서 선별·녹화·저온저장고 시설 등 수경재배씨감자 생산시스템 전반에 걸친 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구축 완료
청년창업농 종자기능사 취득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 자격증 종자기능사 시험에 청년 창업농 12명이 응시해 100%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제주농업기술센터는 청년 창업농의 조기 영농정착 및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자격증 취득반은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관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이동식과속단속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과속차량에 대한 단속 활동을 시작한다.도내 교통사망사고는 올해 8월까지 47건으로 집계됐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는 최근 3년간 통계 기준 연간 12.3명으로 전국 7.9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사고의 원인 중 과속운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3일부터 생활권 주변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숲속의 제주 만들기’ 참여운동의 일환인 ‘도민참여 실내식물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숲속의 제주만들기 참여운동 전개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생활권 주변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도민참여 전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실내식물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52만8천 톤 내외로 전망되고 있어 4년 연속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극소(대)과, 결점과 등 비상품 출하 근절을 위한 수상선과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원하는 으뜸 감귤 생산을 위한 『수상선과 실천의 날』을 9월 30일 감귤 재배중인 농업인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2회 세계평화의 섬, 제주평화축제’가 10월 5일(토) 한라수목원 일대에서 개최된다.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제2회 세계평화의섬, 제주평화축제」∙ 일 시 : 2019. 10. 5.(토) 11:00~14:00∙ 장 소 : 한라수목원∙ 주최/주관: 제주특별자치도/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향상과 학문,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을 수여하고자 오는 10월 1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수상후보자 추천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민으로서 우수한 연구․창작 또는 지역발전 등을 통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 단체이다. 단, 제주도민이 아니어도 제주
전 세계 제주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인‘2019 세계제주인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도 일원에서 펼쳐진다.2014년 10월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서 세계제주인대회 개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지 5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세계제주인대회가 열리게 됐다.‘더 커지는 제주, 글로벌 제주인 하나 되다!’를 주제로 하는 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질검사실을 운영 중이다.이는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현장에서 측정검사를 알려주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올바른 수돗물 음용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사업이다.현장 수질 검사시에는 노후 급수관에 의한 오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탁도,
성산일출봉일출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유니버설 디자인 :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이권희)과 미래복지전략포럼(대표:이정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