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회에 걸쳐 6억 5천만원 상당 부당이득 및 금품 갈취, 서울에 기반 둔 폭력조직이 수사망 피하기 위해 지부형태 조직을 운영하다 경창망에 걸려들었다.서울에서 활동 중인 폭력조직이 세력을 확장, 시흥․안산 지역 폭력배들을 규합하여 「연합새마을파」안산지부를 결성한 뒤 주주총회 및 건설현장 등 이권개입, 경쟁 폭력조직과 조직 간 대결(속칭 전쟁)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키 위하여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이론 80시간, 요양기관에서 실습 80시간을 이수하여야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생들로부터 실습시간을 이수하지 않는 대가로 1인당 10만원을 받고 허위의 실습확인서를 발급해 준 교육원 원장(2명), 요양기관 원장(2명), 교육생(9명) 등을 검거했다. 이는 징역5년이하, 벌금 1천만원이
‘카톡, 틱톡’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하여 아동․청소년에게 돈을 주겠다고 유혹한 후, 동영상을 촬영토록 하고, 이를 전송받아 수집․판매한 피의자 검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사이버수사대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친구찾기 카페 게시판에 “문화상품권이 필요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하여 이를 보고 스마트-폰 어플(카톡
중국에서 대량 수입한 양념장을 건조시켜 가짜 고춧가루(114톤, 시가 9억원 상당)를 제조한 후 정상 고춧가루로 둔갑시켜 대형마트와 음식점 등 전국에 유통시켜 온 15개 제조․유통업체 대표 등 피의자 19명이 검거됬다.성남중원경찰서(서장 최규호)는 2009년 1월부터 2013년 5월 8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무역업체를 부부가 각각
보육교사 및 취사부를 허위로 보고한 후 보육료와 종사자 처우수당, 취사부 급여 등 14,788,080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한 어린이집 원장이 검거됬다. 피의자는 2011. 4.부터 2011. 8.까지 위 어린이집에 전에 근무하였던 보육교사의 자격을 대여받아 보육교사 자격이 없는 직원을 근무하게 한 후, 중구청장에게 거짓으로 보
2013년 6월 21일 11:10~11:50경 대전시 유성구 소재 은행 365코너에서 일체불상의 미검 피의자에게 일당 10만원씩 받기로 하고 출금책을 맡은 피의자는 전달받은 현금카드 8매를 이용 수십회에 걸쳐 편취한 1,295만원을 인출하다 수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누가 얼굴을 가리고 현금을 인출하는데, 수상하다”라는 신고접수를 받고 지구대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자신이 공장장으로 근무하던 기업의 핵심 기술인 선박 및 발전기의 디젤엔진 부품설계도 등 기술자료를 가지고 퇴사하면서 동종 법인을 설립한 1명을 검거하여 지난 17일 구속했다. 피의자 A(만49세.남)은, 2006. 1. 1.~2013. 4. 16.까지 피해자가 운영하는 충남 공주 소재의 모기계(주), 충남 논산 소재의 피해회사
대형마트 직원과 공모하여 대형마트에서 행사물품을 대량으로 싸게 구입하여 되팔아 많은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총 38회에 걸쳐 775,700,000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 검거됬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013년 2월 1일 사기 고소사건을 접수하고 피의자들로부터 범죄사실 일체를 자백받아 주 피의자인 박○○에 대하여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대전 동구에 있는 한 점포에 들어가 피해자 C씨의 감시가 소홀 한 틈을 이용하여 미화 3달러, 상품권 1만원권 4매 4만원, 10만원 상당의 휴대폰, 신용카드 11점, 통장 4점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절취하고, 절취한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마트에서 술과 안주 등 2만원 상당을 구입한 피의자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
노인들을 상대로 “효도 관광”을 빙자, 유명 제약회사 제품 상표를 이용 저가의 제품을 “고혈압, 치매예방에 특효가 있다”고 홍보해 고가로 판매한 일당이 검거 됬다. 검거인원은 10여명으로 15억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2012년 6월 7일 ~ 2013년 5월 21일 사이에 충남 금산군 소재 “모 제약홍보관”에서 노인관광 도우미, 모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타인 명의의 대포통장 11개를 매입한 후 중국 산동성으로 건너가 현지 조선족 3명을 고용, 온라인 게임에서 상호를 변경하면서 게임머니를 환전하는 수법으로 약 9억 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환전상 운영자 A씨 등 20명을 적발해 15명에 대해 게임산업진흥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체포영장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에서는 최근 휴대폰에 『모바일 첨첩카드가 도착하였습니다. moa.so/KQ』란 문자메시지가 지난달 도착하여 아는 사람의 청첩장인 것으로 알고 클릭한 대전 중구 문화동에 살고 있는 배 아무개(여, 34세)는 1달 후 요금청구서에 소액결재금액이 30만원이 청구되어 통신사 콜센터에서 스미싱(Smishing)사기로
주로 몰래 들여온 금괴 운반을 위해 사용돼 온 특수조끼를 이용한 수법이 의약품 밀수에까지 사용됐다. 조끼의 안감으로 둔갑해 있던 것은 정식 의약품도 아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였다.18일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시가 6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5만여정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려 한 외항선원 김모(48)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모텔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녕경찰서는 18일 모텔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K모(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K씨의 부인 P모(53)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 부부는 16일 오후 창녕군의 한 모텔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히로뽕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0.7g의 히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대전지역 대형 유통조직인 모식품관 내에서 제품 포장․가공 허가를 받지 않고 하청업체에서 공급받은 오리를 재포장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 2명(불구속 2)을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습니다.피의자 이씨(만43세.남)는 모 식품관 정육 담당자이고 피의자 이씨(만41세.남)씨 오리 납품업체 업주로 매장에 축산물을 판매 목적으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우수대리점 인증마크를 획득한 모식품에 냉장닭 등을 공급받아 재가공․소분하여 속칭 봉지 갈이한 후 허위 유통기간 라벨을 부착하여 마트와 식당 등에 90억원 상당 유통시킨 업주와 종업원 8명(구속 1, 불구속 7)을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업주는 종업원들과 공모하여 2011년 1월부터 위 단속시까지 2013년 6월까지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2013년 5월 23일 21:10쯤 동구 ○○동 소재 ○○수산 식당에서 피해자가 벗어 놓은 운동화를 발견하고, 주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회색 운동화(시가 12만원 상당)을 몰래 신고 간 피의자 전○○(남, 59세, 페인트공)를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지난 6. 7일 검거하였다.피의자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수사과 경제팀(경사 전재명)은 2013. 6. 7. 야채노점상에게 콩나물을 군납시켜 준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N(여, 70세)씨를 구속하였다. 사기전과 6범인 N씨는 2011. 10. 초순경 대전 중구 시장에서 야채노점상에게 접근, “내가 현재 군부대와 고철장사를 하는데, 5,000만원을 주면 콩나물을 군부대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지난해 12월말경 특가법(절도)으로 2년형을 마치고 만기 출소 후,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13. 2월중순경부터 5. 30까지 대전시내일원에서 대낮에 주택만을 골라 출입문 유리창과 방범창을 절단기 등을 이용, 침입하여 총 61여회에(약4개월동안 이틀에 한번꼴) 걸쳐 8,300여만원 상당의 현금 및 귀금속만을 전
남해경찰서(총경 이정동)는 20여 차례 남해․사천지역 빈 아파트와 주택에 침입하여 금품을 상습 절취한 A씨(19세)를 검거,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B씨(18세)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절도전과 9범인 A씨는 지난 5. 24 15:10경 남해읍 아산리 소재 피해자의 아파트에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베란다를 통해 침입, 현금 3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