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에도 여전히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부과 기준 강화,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은퇴자들이 늘면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전세가율이 매매가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아파트 가격 하락 기대감이 여전한 데다부동산 정책의 불확실성에 거래를 미루면서 무게중심이 수익형 부동산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 대표적인 투자
전국에서 19개 단지 4,452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일반공급 3개 단지 3,483가구 임대 16개 단지 969가구 등이 분양을 한다. 금주에는 원주혁신도시에서 민간건설사 물량이 처음 공급돼 눈길은 끈다. 원주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인데다 원주~강릉간 고속전철 등 개발호재도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려면 부동산경기부터 살려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5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건설·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경제살리기 세미나’에서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가계소득과 전후방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부동산시장을 먼저 살려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주택가격변동에 따른 가구
a국토해양부(장관 서승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함께 3.15일(금) 15시에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아파트 장수명화 방안”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22.7%, 2000년 47.7%에서 2010년 58%(818만호)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아파트의
“수도권 아파트 평균 임대수익률 연 4.19%” KB국민은행은 부동산정보사이트 KB부동산 알리지(R-easy, www.kbreasy.com)를 통하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임대수익률 실태를 조사, 발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6,061개 단지, 280만4,712 가구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2월말 현재 연 4.19%인 것으로 조
서울시는 2013. 3. 13.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마포구 성산동 134-116번지 일원 8,562㎡에 대한 ‘마포구 성산동 134-116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의제처리로 자문(조건부 동의)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조건내용으로는 어린이집과 놀이터를 함께 계획하고, 어린이집과 휘트니센
서울시는 2013. 3. 13.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중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중랑구 중화동 325-10번지일대 13,106.4㎡에 대한 ‘중랑구 중화동 325-10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의제 처리로 자문(조건부 동의)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조건내용으로는 중랑천 수변주거지 계획에 부합하는 높이계획 수립, 보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분양보증 사업장에서 차명, 허위, 이중 분양계약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분양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사전고지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법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사전고지제란 분양계약을 체결한 계약자에게 분양보증(주택분양보증, 주택임대보증)의 책임 범위와 면책약관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2013년 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1조2,255억원, 공급건수는 3만1,636건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3년 2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2월보다 19.2%(1조284억원→1조2,255억원) 증가했고, 공급
봄 맞이 분양성수기에 교통여건이 좋고, 임대수익 확보가 수월한 입지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에 들어가면서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역세권의 경우 임차인 확보에 수월하고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서다. 특히 역세권 중에서도 환승역세권이 주목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 등에서 분양릴레이가 이어진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21개 사업장 8,736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공급 985가구, 임대 2,568가구, 견본주택 5,186가구 등이다. 주택시장 베스트셀러인 세종시에서는 1개 단지 406가구, 동탄2신도시는 874가구가 지난주에 이어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청약접수 모아종합건
서울 집값이 한 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0.00%, 서울 0.08%, 수도권 -0.01%, 광역시 0.02%, 도지역 0.01% 등이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0.10%, 인천시 -0.17% 등이 하락했고, 세종시 1.87%, 강원권 0.02%, 충청권 0.00%, 전라권 0.00%, 경상권 0.02% 등은 강세를 보였다.
태인건설(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75-4번지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인 ‘메트로가든’이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2층 1개동 건물로 전용면적 기준 12㎡~20㎡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오피스텔 9세대가 들어서며, 층별구성은 지하 1층~지상 2층(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업무시설), 지상4층~지상12층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이 25,77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3.7%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01년 제도시행 이래 최대 규모이며 전년보다는 약 7천명이 늘어난 수치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소유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시·도, 시·군·구에 민원을 신청하면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약 3만5천여명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목) 문을 연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후 4일 동안 총 3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최영훈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면적 59~84㎡)만으로 이루어진 대단지 브랜드 아
전국 아파트값이 -0.03%를 기록하며 한 주 만에 하락했다. 이어 서울시 -0.03%, 수도권 -0.06%, 도지역 0.08%, 광역시 0.04%, 세종시 0.00% 등이었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0.14%로 7주 연속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서대문구 0.65%, 강남구 0.45%, 서초구 0.05%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들의 상승세가 영
28일 잠실청운부동산에 잠실엘스아파트 109㎡(33평형) 급매매 물건이 등장했다. 가격은 8억 4천만원으로 로열층인 것이 특징이다. 이 매물의 의뢰인은 “남향이며 확장 공사도 완료된 좋은 매물이다”고 설명했다. 청운공인 대표는 “부동산시장 회복의 기대감 속에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잠실엘스 전세 매물도 등장했다. 전세보증금
강원도는 2013. 1. 1 기준으로 국토해양부에서 2월 28일 결정·공시한 도내 표준지 31,155필지(전국 50만 필지)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64% 상승하여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중간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12년도 5.46%,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2.7%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시도는 세종
- 동구 주택재개발, 전국 가격균형성 제고 사유 등 - 남구 삼산동 1526 - 7번지 ㎡당 900만 원 최고 국토해양부는 전국 시·도 개별토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2013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8일 공시했다. 국토해양부 공시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표준지 땅값이 2.70%로 4년 연속 상승했다. 2013년도 울산시의 표준지(8179필지)
1월 대비 2월 용산구 점포 권리금이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상권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자영업자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2월 들어 자사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483개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 점포 권리금이 1월 9875만원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