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을 주제로 김연숙 그림 에세이 원화전 오는 7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연숙 작가가 과거 거문오름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맸던 어느 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엮은 책인 그림에세이
도립무용단 찬란 설장고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은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 중국 시안시 취지앙창의전시공연센터(曲江创意谷展演中心)에서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동성하(舞動盛夏)라는 제목으로 제주도립무용단과 시안융닝예술단이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도립무용단은 지난 4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통무 공연인 ‘찬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기획초대전 ‘평화의 꿈’ 전시를 개최한다.오는 7일부터 9월30일까지 55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초대작가 김용철, 유영운의 작품 20여점을 제주국제평화센터(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소재)에서 전시한다.김용철 작가는 폐장난감을 활용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작품 주제인 ‘사용된 꿈’은 폐장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워크톡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걷기 서포터즈와 모바일 워크온을 기반으로 함께 걷기 및 보건사업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해 진행했다.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첼로·바이올린과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전‧세종‧충청권 청춘마이크 사업의 7월 마지막 주간에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를 비롯하여 대전, 세종, 충남권의 각 장소에서 총 6회의 공연을 진행한다.‘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세종‧충청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인천공항의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지속될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지난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간이 멈춰진 듯, 영원히 즐기고 싶은 여름 콘서트’라는 콘셉트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8월 기획초청공연으로 발레 을 오는 8월30일(금) ~ 8월 31일(토)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 시리즈의 대표 레퍼토리인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숲 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발레로 그려낸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전국휠체어럭비대회, 전국좌식배구대회 등 전국 17개시․도가 참여하는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가 7월 셋째주 내내 서울곳곳에서 열린다.먼저, 7월 15일 월요일 송파구 스핀볼링센터 가든5에서 시작하는 「제8회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7월 18일 목요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이천아트홀이 1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이번 콘서트는 2019 ‘노래방에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며 3년 만에 진행하는 장범준의 단독 전국투어 공연으로 장범준이 ‘노래방에서’ 팬들과 함께 크게 노래하고 싶었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장범준은 지난 2011년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 후 슈퍼스타K3 준우승과 ‘벚
하남시 지난 20일 ‘나우(나를 알아가는 우리)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우 열린 음악회’는 치매환자 ‧ 가족, 암경험자, 정년을 앞둔 장년층 등 인생의 전환점에 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음악축제로, 하남시와 나우사회공헌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했으며 시민300여명이 이날 축제를 즐겼다.이번 음악회에는 공연 취지에 맞는 출연진들이 눈길을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아산 조방원 화백 작품과 소장품 40점이 전시된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아산 조방원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산 조방원은 1926년 무안에서 출생해 2014년까지 평생을 화업에만 정진한 한국화가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 ‘먹산수’를 창출해 남도미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이번 전시
‘아트센터 인천(ACI)’이 2019년 하반기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한다. 오는 7월 7일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인 드레스덴 필하모닉과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의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음악의 고도 드레스덴이 자랑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독일 정통 사운드를 아트센터 인천의 수준 높은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마히엘
아산시민관악단 기획연주회 전단 이미지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산시민관악단의 기획 연주회 ‘Symphonic Jazz & Pops’가 오는 6월 14일(금) 저녁 7시 30분, 아산시평생학습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클라리넷 연주자 송은숙, 메조 소프라노 김수빈, 트럼본 연주자 장석진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주
(재)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신진작가 초대전시’를 진행한다.2019 아산문화재단 신진작가 전시공모는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처음 개최하는 미술 분야 공모전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24세에서 40세의 전시 경험이 부족한 미술, 공예, 디자인 관련 예술인을 발굴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경기도립극단의 악극 ‘명랑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악극 ‘명랑시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경기도립극단은 웰메이드 연극을 지향하는 극단으로 지난 1990년 창단한 아래 그동안 100여회의 정기·기획공연 및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과 사단법인 경상오페라단(단장 최강지)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피에트로 마스카니(Pietro Mascagni)의 유일한 1막 오페라 는 현실 생활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이른바 베리스모(진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이다.오페라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출연진 팝페라 그룹 ‘클라라’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출연진 클래시컬 퍼커션 앙상블 ‘캄머하우스’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컬쳐스테이지 출연진 가야금 오케스트라 ‘중앙가야스트라’ 2019년 06월 1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6월을 맞아 ‘Memory’라는 주제로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6월 6일부터 30일까지 서양화가 노주현, 전혜영 2인전을 ‘두 사람의 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자 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연중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수목원을 표방하는 경상남도수목원이 수목원의 품격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풍경화 그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전시회에는 현재
2019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 인 페스티벌의 공연 중 하나로 2019년 6월 8일 19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노름마치의 세계음악여행 SSBD 시즌 6, 『바람의 노래:song of winds』’가 무료로 공연된다.‘김주홍과 노름마치’는 1993년 창단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3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펼쳤고,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