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13. 3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였다. * ‘13년 3월에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거래를 집계 ‘13년 3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3만 7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8.3% 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1.0%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송파구에 사는 유지영(가명) 주부는 최근 연 5.2%로 사용 중이던 아파트담보대출을 인터넷을 통해서 은행별로 금리비교를 해보고 연 3.6%로 줄일 수 있다는 얘기에 단번에 최저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해서 연간 200만 원 이상의 이자절감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위 사례처럼 은행들의 저금리 고정금리상품출시와 한국은행 기준금리영향 등으로 인해 최
- 박근혜 정부 대책발표 및 국회 후속합의 후 여론조사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발표와 국회 후속 대책 합의 이후 국민들은 부동산 및 아파트 경기 전망에 대해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의견을 가장 많이 내놓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4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1,071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6개월째 동결되고 난 후, 한두차례 국고채금리 등 대출기준금리가 깜짝 상승하면서 계속해서 금리가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었지만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금일 16일 오전 11시 30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다시 0.04%p 하락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이다. 코픽스금리 또한 15일 발표에서 cofix신규기준이
15일 오전 한 은행 대출창구에서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신청하고, 대출금을 수령하려고 했던 일부 고객들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은행의 대출금리가 인상되자 계약을 취소하고, 항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주까지 연 3.45%로 대출진행이 될 것으로 철썩같이 믿고 있던 고객들은 오늘 금리가 연 3.6%대로 진행된다는 얘기를 듣자 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오를
15일 잠실엘스아파트 25평형(84㎡) 매매 물건이 등장했다. 매매 가격은 6억8000만원으로 남향인 것이 장점이다. 이 매물의 의뢰인은 “전체 확장 공사가 되어 있어 생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운공인 대표는 “역세권이고 중층인 것이 특징이며 전세 안고 매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청운공인(www.zamsil.com)에는 송
박근혜 정부의 4.1부동산대책 발표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정책 효과가 기대되는 수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책의 최대 이슈는 미분양·신규 단지는 물론 일부 기존주택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 면제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미분양과 신규주택은 주택규모와 상관없이 전국 9억 원 미만 주택을 올해 연말까지
이웃한 동네인데도 가격이 무려 2억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아파트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는 대게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되지만, 최근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양가를 크게 낮추면서 생긴 일이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같은 생활권이지만 서울시와 경기도 등 행정구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고, 같은 지역이지만
양도세, 취득세 등 세제와 금융규제, 공급규제 등의 개선내용이 포함된 4.1 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된 이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신평면으로 생활의 편의를 극대화한 미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건설에서 분양 중인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아파트에는 3면에 발코니를 적용한
최근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으려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희(가명)씨는 3년 전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평소에 자주 거래하던 A은행에서 연 5%대로 진행했던 아파트담보대출을 직장에서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연3.6%의 고정금리대출상품을 확인한 후, 연간 200만원의 이자를 절
11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를 사흘 앞두고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은 금리인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국내 경기가 추경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6개월 연속 동결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여러 금리(국고채, 금융채, 코픽스금리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보니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
지난 1일부터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장기고정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인 U보금자리론의 금리를 기존 금리에서 0.2%씩 인하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연소득 16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가 85㎡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경우 최저 연2.8%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부동산 정책도 정부에서 발표가 되었다. 은행별 주택·
9억원 이하의 신규·미분양 주택이나 1주택자 보유 중소형 주택을 연내에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가 면제되고 지원 규모도 당초 계획의 2배인 5조원까지 확대한다. 또 분당, 일산 등 신도시의 노후 고층아파트 개량을 위해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고 수도권 그린벨트내
정부가 내놓은 4·1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주택 실수요자의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집을 사고팔 때 내는 세금을 줄여줌으로써 주택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에 불을 지피겠다는 의도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혜택이 커졌다. 일단 집을 여러 채 보유한 사람이라도 9억원 미만짜리 신규·미분양 주택을 올해 안에만 구매하면
9억원 이하의 신규·미분양 주택이나 1주택자 보유 중소형 주택을 연내에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정부는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9억원 이하 신규분양이나 미분양 등 신축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때 세제 혜택은 다주택자에게도 적용된다. 또 하우스푸어 등 집이 안 팔려
월 첫 주에는 전국 30개 사업장에서 6,230가구가 분양을 한다. 이중 일반공급은 4개 단지 2,312가구, 국민임대 예비 물량 26개 단지 3,918단지가 공급될 계획이다. 3월 이후 분양시장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일반분양 물량이 10%가량 줄어든 수치다. 분양도 입지가 좋은 지역으로만 사람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는 것도 시장을
서울시는 2013년 3월 2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설치에 따른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촌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심의하여 “조건부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등촌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내용은 강서구 등촌동 678-11번지(대지면적 : 774.6㎡) 준주거지역에 대하여 용적률을 완화하여 관광숙박
봄철 이사철을 맞아 새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혜택 많은 단지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분양가 할인 등 건설사들의 파격 혜택이 커지면서 새 아파트를 매입하는데 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또 전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기존 집을 전세로 돌리고 새 아파트 혜택을 받으려는 수요자도 최근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중심으로 분양가 파
근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를 통해서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통해 쉽게 재테크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초구에 살고 있는 김정은(가명) 씨는 4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 5.3%로 받았지만, 최근 뉴스에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연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7%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01% 낮은 수준이다. 행정구역별 서울은 0.06%를 기록하여 1개월 만에 다시 소폭 상승하였으며, 강서(-0.05%), 구로(-0.02%), 금천(-0.02%), 영등포(-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