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0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실시하는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추진 분야와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분야 등을 16~20개 지표로 나눠 세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기록물 관리란 각종 업무와 관련한 문서‧
동아대학교 국제관에서 16일 장애인교육역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장학기금 어플(5억) 기증식이 개최되었다.(사)부산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두)는 장애인교육을 위하여 세계 최초로 동아대학교 이학춘교수와 공동으로 장애인원격대학과 장애인원격대안학교 설립을 추친하면서, 학력 때문에 타고난 소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한국원격장애인대
2019년 제1차 심폐소생술 (CPR)교육 부산심장장애인협회(회장 김성득)는 13일 부산진구 초읍동 한국자유총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심장장애인, 심장질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차 심폐소생술 (CPR)교육을 개최했다.아침저녁 으로 날씨 차이가 있는 요즘 심장장애인들의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심폐소생술 (CPR)교육」을 실시했다.
참, 새머루는 암수딴그루로 자라며 6월경 황록색 꽃을 피웁니다.그리고 열매는 10월경 까맣게 익습니다.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하지만 맛을 볼 욕심으로 열매에 손을 뻗기 전에 숲의 동물들을 먼저 생각해볼 일입니다.
“마땅한 위탁관리자가 없어 어려움이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귀 장애인협회에서 맡아 관리해 달라”금곡동사무소의 요청,부산의 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장애인 가족이 위탁관리해온 ‘주거지 전용 주차장’ 관리권이 마을 청년회로 넘어가자 해당 장애인 단체가 반발하는 등 말썽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부산 북구장애인협회에 따르면 협회
한라생태숲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한라생태숲 홈페이지의 ‘오늘 생태숲에는’ 코너가 누적횟수 2,000회를 돌파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오늘 생태숲에는’은 한라생태숲의 생태적 특징과 계절별 자연현상 등 그날의 특징을 사진과 글로 소개해, 마치 생태숲에 와 있는 느낌을 전달한다.제주도는 ‘오늘 생태숲에는’ 코너를 통해 생태숲의 풀과 나무, 야생동물과 곤충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수목원 내 수종 식별원 납매(臘梅)가 대한(大寒)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알리는 꽃망울을 터트려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납매(臘梅)는 섣달을 뜻하는 납(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 자가 합해져 섣달(음력 12월)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가지며, 겨울 추위가 한창인 대한(大寒) 무렵에 노란 꽃을 피워 봄을 알
지난달 30일 방영된 TVN ‘알쓸신잡3(알고보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사전)’에 심훈기념관이 소개된 이후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심훈(1901~1936)의 드라마 같은 삶에 대한 관심이 높다.TV에 나왔던 심훈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이었던 심훈의 대표적 농촌계몽 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한 당진 필경사 일원에 그의 항일 및 계몽정신을 후세에
「문화와 예술, 사람이 더불어 살아 숨쉬는 마을」서귀포시 정방동에서는 2018년 문화와 예술 공간을 확산시키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전략을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였다.정방동에서는 핵심전략중 하나로 문화예술로 활기차고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정방동 문화예술마을 벽화조성사업’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
당신이 모르는 FIJI의 숨겨진 매력에 대한 손쉬운 접근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작은 섬나라들이 흩어져있는 남태평양 한가운데FIJI(피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동안 FIJI는 특별한 사람만 찾는 ‘고급 휴양지’나 ‘허니문 여행지’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한 해 FIJI를 찾는 약 70만 명의 여행객 중 한국인은 단 0.8%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공군은 6월 10일(월)부터 14일9금)까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조종사 40여 명과 생환훈련정 및 구조함, HH-60 탐색구조헬기 등이 참여하는 「'13-2차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을 실시했다.「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은 조종사가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 비상탈출 후 조난을 당한 상황을 가정하여생존, 도피/탈출, 귀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13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는 해외 영주권자로 군 복무를 미루지 않고, 공군 장교로 자원입대한 당당한 청년들이 있어 화제다. 특히 이들은 모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미국의 명문대학 출신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의 임재현 소위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졸업생 임재현 소위(24세, 어학)는 미국 영주권
(문화관광과 김병목 228-3086) (수원8경 사진첨부)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수원8경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에 따라 고증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거
- 세계적인 요트대회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 다양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적합화창한 날씨로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주말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로 떠나 보자!세계 4대 요트대회 중 하나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20여종이
부천FC선수 13명이 5월 30일 낮 11시 30분부터 부천시 원미구 중4동 ‘중원고에서 놀았다.’부천FC선수와 추억을 갖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마침 체육시간이었던 중원고 1학년 11반 학생 33명이다. 여학생들은 임창균, 허건, 이후권, 노대호, 김건호, 유준영 선수 등 6명과 두 편으로 나눠 2인 1조로 발을 묶고 한마음이 되어 반환점을 돌아오는 릴레이
(사회복지과 김수정 228-3208) 수원시가 30일 효행공원(장안구 파장동)에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정비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제롬파스키에 주한프랑스 대사, 프랑스군 참전용사와 가족들, 신장용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프랑스군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
“부천의 허파인 대장들녘에 거머리가 생겼어요. 지난해부터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시행했는데, 거머리가 생겼습니다. 거머리가 생겼다는 것은 환경이 살았다는 증거랍니다.”이상은 25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들판에서 열린 친환경 손 모내기에 참가한 김만수 시장의 말이다.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오정구 오정동 441 일원에서 박노설 시의원, 원정은 시
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총경 이동섭)에서는 소속 직원 및 그 자녀 등 20여명이 서구 장안동 소재 “대전은혜의집”을 방문하여 환자와 함께하는 힐링산책 및 시설 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 2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정보과에서는 장애인시설이나 노인요양기관 등을 선정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음
부천FC1995 ‘꿈을 간직한 사람들’에 대한 사진 공모전이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프로 창단 첫 해를 맞아 부천시민들과 부천FC1995를 응원하는 팬 대상으로 부천FC와 관련된 사진과 부천FC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 중 95점을 선정하여 부천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부천문예전시관에 전시한다.또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