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에서 오는 31일까지 ‘아산시 50년 기록사진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정기록으로 차곡차곡 농축·보관하고 있던 빛바랜 흑백 필름들이 전망대 꼭대기에서 50년 만에 햇빛을 보게 됐다.이번 사진전은 아산시내 전경, 신정호수공원 개발 전 모습, 현충사 은행나무길 조성 전 모습, 이순신탄신기념 행사 모습 등 옛 아
최근 법정단체 설립을 지연하는 명분 없는 행위들은 중단 되어야진정 소상공인을 위한다면 우리의 법정단체 설립 절차에 뜻을 모아 동참해야 할것오늘 7월 17일, 그동안 소상공인연합회 법정단체 출범을 위한 단체간 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명분없는 단독 절차에 들어갔다.전일까지만 해도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추진위원회(
“사주는 열정만 강조합니다. 월급 얘기는 꺼내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정론직필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더 빨리, 더 많이 남의 기사를 복사해서 베껴 쓰는 것. 그것만 중요합니다. 이젠 그런 생활, 신물납니다.” 서울 소재 모 잡지사를 관두고, 현재는 과외를 하며 구직중인 김모 기자의 말이다.거리로 내몰리는 언론 노동자가 늘고 있다. 경기 불황은 언
아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취임 후 배방지구대를 시작으로 선장파출소까지 14개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지역 협력단체장 및 현장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격려 하였다.이 자리에서 서정권 서장은 30만 아산시민이 편안하고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현장․고객중심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고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7월 17일(수) 10시, 대회의실에서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를 초빙하여 경찰관 및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 라는 주제로 7월 중 경찰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의는 모든 상황이나 사물을 대할 때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산경찰서 관계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최근 아산시 관내 45번국도 등에서 잦은 교통사고 및 차량의 정체 현상이 이어지자, 아산시청 및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도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다기능 카메라 설치 및 신호 연동화 작업을 마무리 하는 등 적극적인 시설 개선을 통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
아산시가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를 500세대 이하 단지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위기 극복에 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여름철 폭염과 원전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국가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월 초 기후변화대응 설명회에 권곡주공 외 22개소 아파트가 참여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시는 전년대
오늘(3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경기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강원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부터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
지난 15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3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또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17일로 예정된 4차 회담이 공단 정상화를 위한 고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양측 대표단 일부 교체 '불만 표시?'…회담 중 언급 없어이날 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은 의례적인 악수조차 나누지 않고 시작돼 출발부터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자택에 대한 압류 처분과 시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16일 오전 검찰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추징금 확보를 위한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이 내야할 추징금은 1672억 원 가량이다.검찰은 장남 재국씨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시공사) 사무실 등
아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15일(월)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여 협박한 같은 국적 근로자 1명을 검거하였다.아산서 외사계에서는 지난 겨울 결혼이주여성(외국인치안봉사단)으로부터 캄보디아 남성근로자들이 일자리 소개 등을 명목으로 자국이주여성을 만나 성관계를 한 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돈을 갈취하거나 협박하고 지속적인 성관계를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7월 16일 07:30 신광초등학교에서 아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통학차량 법규위반 집중 단속 및 스쿨존내 어린이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중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으로 어린이 사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에 대응하고 새정부 국정과제인
평생학습도시 아산시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201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평생학습으로 주민의 행복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90개 지자체 중 48개 지자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
금융감독원이 조세피난처를 통한 불법 외환 거래 혐의자들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조사 대상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국씨를 비롯해 이수영 OCI회장 등 1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조사를 통해 금감원은 해당자들이 외환거래 시 신고 의무 위반 등 외환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이미 일부 혐의자들의 외환거래법
6월 임시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이 추진된다.우선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재기중소기업인에 대해 체납처분을 유예하도록 했다.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재창업자금을 융자받은 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받은 자 가운데 5년 이내 연평균 체납횟수가 3회 미만이고
15일 통합진보당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정정길 청와대 비서실장, 정종환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권태균 전 조달청장 등 5명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감사원 결과 이미 대운하 사업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운하 사업을
아산시는 지난 2010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복기왕 아산시장의 주요 공약이었던 친환경무상급식, 로컬푸드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11년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된 친환경무상급식은 2014년까지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또 학교급식과 연계된 식생활교육, 학교급식 정책홍보, 우리지역 농산물의 계약생산과 유통을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기업체의 노동현장에서 비정규직의 채용, 임금, 근로조건 등 다양한 차별이 노사분쟁 원인이 된다는 판단 하에 인사 또는 노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고용차별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테크노벨리 관리사무소에서 주평식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과 임승주 노사발전재단(차별없는일터 지원단) 대전사무소장이 고용차별 사례
2년 여 노력 끝에 결실... 카메룬 현지 농업교육센터도 추진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외교·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농업 연구·기술진이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카메룬 현지에 맞는 벼 재배 기술을 개발 해 첫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 한경대학교는 “카메룬 상트르(Centre)주에 소재한 시범포 0.5ha에서 한국의 농업 기술로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 발언으로 여권의 집중 포화를 받은 홍익표 민주당 의원(성동을)이 결국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다.12일 오후 7시를 넘어 홍익표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브리핑 과정에서 (있었던)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말씀과 함께 책임을 느끼고 원내대변인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이어 홍 의원은 "제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