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오늘(10. 13, 금) 오후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세계 수묵인의 축제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를 둘러봤습니다.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천, 광주, 강릉, 청주, 부산, 제주 등 지역 도시들을 연달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 수묵화의 멋을 국내
- 타 기관에서 존재하지 않는 하한호봉제도로 인해 군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되지 않아- 공단 측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개선에 소극적- 박재호 의원 “다른 부처도 아닌 국가보훈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국회 정무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에 따르면 국가보훈부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하한호봉제도에
- 2018년 이후 산업단지 6곳, 업체 2,046개 늘어- 박재호 의원 “낙동강 유역 1천3백만 국민 건강위해 낙동강 수질 개선 노력 필요”낙동강 수계 주변지연 공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호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받은 2018년 이후 ‘낙동강 수계의 산업단지 및 공장 현황 자료’에
2013 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퇴직한 임원 및 1 급 직원 118 명 중 15 명이 민간 휴게소에서 감사나 임원 등 ‘ 전관 ’ 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 중 도로공사에서 휴게소 업무를 담당했던 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도 3 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12 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기준이라고 일본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1,500Bq/리터 이하의 방사능 농도 저준위 폐기물 500여개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영구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장에 영구 처분하기 위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폐기물 발생 사업자가 원자력환경공단에 비용을 내야 한다. 200리터 드럼 기준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12, 목)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암협회 명예회장 추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대한암협회는 그동안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왔으며, 오늘 김 여사를 제4대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며 국민들이 암을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선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김 여사는 “우리 사회 암 예방을 위한
- 고리원전 1호기, 사용후핵연료 냉각수와 원자로 내 1차 냉각수 처리 방안 질의- `21년 월성원전 냉각수 유출 사건서 삼중수소 75만6000㏃/L, 세슘-137 0.14㏃/g 검출- 박재호 “핵연료 냉각수의 해양 반출 반대, 국민적 합의를 통한 처리 계획 마련되어야”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로 국민적 걱정이 커지는 시점에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냉각수도 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11, 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이하 재일한국부인회) 간부들과 차담회를 가졌습니다.재일한국부인회는 2014년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바 있으며, 김 여사는 모국연수 계기 한국을 찾은 이들을 만나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한일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1949년 결성된 재일한국부인회는 일본
-2021년도 빗물 사용량 파악 불가 시설 1,632개소, 법적 의무시설도 1/3은 파악 못해-서울 1위, 경기도 2위…지자체 중 빗물시설 계측 불가 70% 이상 차지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지만, 그 관리는 매우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관리 전담부처인 환경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10, 화) 오후,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의 광주 방문은 지난 6월 13일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측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김 여사는 5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후 서천, 강릉, 부산, 제주 등 지
◈ 10.10. 14:00~15:00,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여성추진협의회, 2030부산월드엑스포 시민참여연합등 100여개 범시민단체 300여 명 참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다짐 선언 및 퍼포먼스를 통한 시민사회
최근 3 년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이른바 ‘ 상가 쪼개기 ’ 가 6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가 쪼개기 ’ 란 재건축 아파트의 신규 입주권을 받기 위해 상가 지분을 분할하는 것을 의미한다 . 현행법상 1 평 (3.3 ㎡ ) 이 안되는 지분을 갖고도 아파트 분양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
-'말로만 친환경' 매년 환경법규 위반해도 친환경기업 인증-이주환 의원, “말로만 친환경을 외치는 등 제도 악용에 대한 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시급”최근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말로만 친환경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
- 해녀 휴게실 찾아 제주 해녀 어업인의 애환을 듣고 존경과 감사 전해 --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단체와 해양동물 전문기관 관계자들 격려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6, 금) 오후 제주시 종달어촌계 해녀 휴게실에서 제주지역 해녀 어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만남에는 제주 해녀협회 관계자, 서울에서 귀어한 젊은 해녀, 제주에서 오랫동안 해녀 어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6, 금) 오후, 제주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반려해변이란 기업·학교·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입니다.김 여사는 지난 6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 행사, 강릉
김건희 여사는 오늘(10. 5, 목) 오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활동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여사는 지난 4월에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를 방문해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재활 현황을 둘러본 바 있으며, 몇 달 전 제대로 먹지 못해 일명 ‘갈비 사자’라는 별칭을 얻게 된 숫사자의 안타까운 사연
-최근 5년 부당광고 8,776건 적발, 행정처분는 12건뿐-정정광고 0건, 소비자는 부당광고 적발 사실 알길 없어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무독성’ 등으로 제품효과를 거짓으로 표기하거나 부풀리는 부당 표시·광고 사례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
-26개 충전사업자 중 가장 저렴한 곳은 214.9원(kWh). 반면 환경부·한전은 324.4원으로 민간 대비 1.5배 수준(23.7월말기준)-연간 100회(주2회) 충전 시 최대 20만원 요금 격차-지난해 한전 완속기기 충전 이용자 13만8천여명, 충전횟수 170만회 이상…현재 요금 기준 적용 시 최대 32억원 요금 더 받아-이주환 의원,“환
-10년간 임금 격차 117만 원에서 175만 원으로 확대-장애인 1만명 최저임금도 못받아장애인 근로자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임금 격차가 벌어지는 등 장애인 근로여건 개선은 아직 요원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2022년 장애인 임금근로자 수는 65만1,897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 52만5,941명보다 12만5,956명 증가했다.
-최근 3년간(‘19~’21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매년 감소 추세…전남, 강원, 제주, 세종 등 7개 시도는 전년 대비 증가. 반면 부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등은 감소-최다 증가 1위 강원 고성, 최다 감소 1위 경북 고령-1인당 배출량 최다는 경기 이천→전남 여수→경기 의왕→강원 양양 순-이주환 의원,